교육부가 5월 24일 개최한 소식발표회에서 교육부 직업교육과평생교육사 사장 진자계(陈子季)는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나라의 직업교육과 일반교육은 서로 융합되여 학생들의 성장단계에 따라 다양한 선택과 다양한 경로로 인재가 될 수 있는 원활한 통로를 제공했다고 소개했다.
현재 전국 4500여개 직업학교가 중소학교의 로동교육실천과 직업계몽교육을 지원하고 있는데 11만 중소학교를 망라하고 참여자수가 연인원 1500만명 이상에 달한다. 동시에 ‘직업교육 대학입시’제도 구축이 가속화되고 ‘문화소질+직업기능’시험 모집방법이 보완되고 있는데 이는 중등직업학교 학생과 일반고중학교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발전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2014년 <시험모집제도 개혁을 심화할 데 관한 국무원의 의견>이 인쇄발부된 후 고등직업분류시험규모가 매년 확대되여 현재 직업학교 학생과 일반고중 학생들이 고등직업교육을 받는 주요 경로로 되였다고 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