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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시 상무위원회 최신정책에 근거해 현재 전염병위험이 없는 지역의 쇼핑몰, 백화점, 전문점 등은 순서에 따라 질서있게 오프라인영업을 개시하고 5월 31일전에 류동량은 최대 적재량의 50%를 초과하지 말아야 하며 6월 1일후부터 오프라인 영업을 전면 회복하며 손님류동량은 최대적재량의 75%를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쇼핑몰 점원의 소개에 따르면 방역요구에 근거해 치엔탄 타이구리(前滩太古里) 쇼핑몰은 3개 출입구만 개방했고 소비자들은 방역정보가 나타나는 ‘장소코드’를 스캔해야 하며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48시간내 핵산음성증명을 가지고 출입할 수 있다고 한다. 400여명의 쇼핑몰 직원에 대해서는 페환관리를 실시하고 매일 항원검사, 핵산검사를 진행한다. 쇼핑몰내 모든 엘리베이터와 손잡이는 한시간마다 순환 소독을 한번씩 진행한다. 음식소비는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음식점으로 와서 직접 가져가야 하며 판매브랜드 고객들은 직접 가게로 와서 소비할 수 있다.
대형 슈퍼마켓, 매장을 제외하고 상해의 미용실, 채소시장 등 경영가게 영업개시도 점차 추진중에 있다. 상해시 상무위원회의 24일 통보에 따르면 미용실은 고객 최대 접대량을 설치해야 하고 직원은 고객과 서비스교류를 진행할 때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매일 최소 3차례 가게내 소독을 진행해야 한다. 채소시장은 고봉기를 피해야 하고 류동량을 제한하며 야외가게형식의 채소시장은 5월 31일전에 원래 가게수의 50%이내로 가게수를 통제해야 하고 류동량은 최대적재량의 50%를 초과하지 말아야 하며 6월 1일전에 영업개시률과 류동량을 합리하게 통제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