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할빈시 쌍성구에서 2022년 투자유치 프로젝트 집중 계약식을 거행해 총 30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착지했고 총 투자액은 약 60억원에 달했다.
이번 집중계약에는 네슬레회사(雀巢公司), 로촌장주업(老村长酒业), 대당발전(大唐发电), 신오에너지(新奥能源), 호녕건축과학기술(浩宁建科), 익농종자업(益农种业), 익화제지업(益华纸业), 천객래바이오(仟客莱生物), 지달중의학(志达中医) 등 28개 업체가 쌍성구 정부와 계약을 체결했다.
그중 영유아조제분유 업그레이드, 주류 제품 창고, 태양광 발전, 가스개조공정과 조립식 모듈 생산, 조립식 부재 생산, 수동식 신풍 시스템 생산 및 옥수수 육종 혁신 능력 향상, 사료공장 건설, 중의재활 학교 등 30개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쌍성구는 흑룡강성의 남대문이자 할빈-장춘 도시군의 중요한 부분이며 국가급 식품공업시범기지로서 식품산업이 독보적이다.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계약은 쌍성구의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할빈 나아가 전 성의 경제 발전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출처: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