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농업농촌청에 따르면 전 성 한전 파종면적이 9600만무, 모내기 면적이 260만무, 대두 파종면적이 1600만무 이상에 달했다.
5월 8일 조원농장 모내기작업이 전면적으로 개시됨에 따라 기지의 현장이 유난히 분주하다. 여러 대의 고속 이앙기가 논판을 실북처럼 오가고있다. 손소위(孙韶伟) 조원농장유한회사 총경리는 이런 이앙기는 벼모와 뿌리에 손상을 주지 않고 벼모가 빠르게 뿌리를 박는 장점이 있어 이식한 벼모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와 동시에 류하농장유한회사에서도 좋은 날씨를 놓치지 않고 기계와 인력을 결합하여 모내기를 전격 전개했다. 이는 류하농장 2022년 모내기작업이 전면 가동되였음을 뜻한다.
올해 류하농장유한회사 벼 재배면적은 2.87만 무, 기계 재배률이 90% 이상에 달하며 5월23일까지 모내기작업을 끝내여 지난해보다 5일 앞당길 예정이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