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흑룡강성 택배업무량의 동기 대비 성장률이 전국 평균수준을 초과했으며 그중 할빈 택배업무량의 성장률이 25%이상을 차지했다. 1분기 택배업은 어떻게 빠른 속도로 성장했을가?
중국우정 할빈 향방구 문부(文府) 배달지국에서 15명 택배원이 약 1,000건의 택배를 차에 싣고 주변 주민들에게 배달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하루에 네 차 꽉 채워 실어나르는데 하루 4백여 건의 택배를 배달할 수 있다"고 배달원 장진명(张振明)씨가 기자에게 말했다.
중국우정그룹유한회사 흑룡강성지사 소패 (邵沛) 부총경리는 기업의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착실하게 틀어쥐는 기초에서 "지역사회 공동구매 + 시내 배달"업무를 출범하여 민생물자, 중요 물자의 원활한 운송을 전력으로 보장했다고 말했다.
올해 1분기, 전 성 우편업종 업무량은 36억 6,000만원을 완수하여 동기 대비 16.1% 성장했는데 성장률이 전국 9위를 차지했다. 그중 택배업무 접수량은 1억 5,000만건으로 동기 대비 33.2% 성장하여 성장률이 전국 3위를 차지했다. 택배업무 배달량은 5억 5,000만건으로 동기 대비 29.4% 성장하여 성장률이 전국 2위를 차지했다. 택배업무량이 신속히 늘어난 것은 여러가지 우대정책에 힘입은 것이다.
흑룡강성 우정관리국 판공실 고유금(高维金) 부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한편으로는 정책 지원이 보장되였기 때문이다. 성정부는 2021년 선후로 《물류의 원가 절감 질 제고 효익 증가를 추진할데 관한 실시 의견》, 《농촌 배달물류체계 건설 가속화에 관한 몇가지 조치》등 정책조치를 내놓았다. 정책 조치가 끊임없이 관철 실시됨에 따라, 산업 발전의 자신감도 진작되였다. 다른 한면으로는 "택배를 마을에까지 배달하는"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올해 1분기 흑룡강성 농촌지역 택배업무량과 전자상거래류 택배업무량의 동기 대비 성장률이 모두 50%를 넘었다. 이 역시 택배업종 성장의 주요 원동력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