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변조선족자치주 농기계 안전생산 감독검사 사업을 착실히 전개함으로써 농기계 안전우환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농기계 경영주체의 안전의식을 일층 제고시켜 명절기간 농기계 안전생산을 위해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 국은 ‘5.1절기간 안전생산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 농기계 안전생산 사업을 과학적으로 포치했고 농기계 안전생산 감독검사조를 설립해 각 현, 시에 내려가 감독검사 및 지도봉사를 제공했다.
감독검사조는 주로 뜨락또르에 사람이 탑승하는 행위, 번호판, 운전면허증이 없이 농기계를 운전하는 행위, 음주운전 등 불법행위를 단속함과 아울러 농기계 안전생산 집법검사를 적극 전개했다. 그리고 농기계합작사, 농기계호 및 농기계경영보수기업에 심입해 안전우환 조사 및 정돈시달 사업을 펼쳤고 뜨락또르에 반사스티커를 붙이는 사업을 적극 전개했으며 선전교양을 강화해 광범한 인민군중들의 농기계 안전생산 의식을 힘써 제고시켰다.
알아본 데 의하면 전 연변조선족자치주 농기계 집법부문은 명절기간 28개 농기계 집법검사조를 파견했고 농기계 집법인력 87명을 출동시켜 뜨락또르 232대를 검사하고 무료로 147대에 반사스티커 표식을 붙여주었다. 또한 농기계합작사, 농기계호 및 농기계보수경영기업 33개를 검사해 42곳의 안전우환을 발견, 정돈시켰으며 ‘광범한 농기계 운전수들에게 보내는 편지’ 등 전단지 447부를 나누어주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