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연변조선족자치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 따르면 빈곤해탈 사업 성과를 공고히 하고 향촌진흥 사업을 힘있게 추진하기 위해 이 국은 부문 직능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취업부축, 향촌인재 양성과 직업기능 양성 세가지 사업을 두드러지게 잘하여 향촌진흥에 인력자원 봉사를 보장했다.
취업흡입 능력을 제고해 취업부축으로 향촌진흥을 촉진했다. 취업부축 작업장 빈곤로력 흡입 장려, 정책 선전을 통해 조건이 있는 기업에서 적극적으로 빈곤로력의 취업을 돕도록 이끌어 농촌로력의 가까운 거리에서의 취직을 인도했다. 방역 상시화 관리하에 각항 취업, 창업 부축 정책을 종합적으로 리용해 곤난이 있는 기업들을 적극 도와줘 부축 작업장의 질서 있는 생산재개를 추진했다. 지금까지 무사히 생산을 재개한 18개 부축 작업장은 402명의 로력을 흡입한 가운데 그중 130명은 빈곤로력이다.
현, 시 수요에 맞춰 공익성 일터 설치방안을 연구, 제정하고 배치 범위, 초빙 절차, 일터 직책을 명확히 하여 향촌 환경미화원, 록화미화원, 향촌 공익시설 관리원, 취업정보 채집원, 전염병 소독원, 독거로인, 결손가정자녀 돌봄 등 향촌 공익성 일터를 설치한 가운데 134명의 일반경로로 취업이 힘든 곤난인원과 빈곤해탈 로력의 취업을 이끌었다. 향촌 공익성 일터 설치로 연길시는 58명, 도문시는 2명, 룡정시는 34명, 화룡시는 23명, 왕청현은 17명 곤난인원들의 취업을 해결했다.
적극적으로 인재를 유치, 양성해 인재집결로 향촌진흥을 촉진했다. ‘향촌인재’ 직함평의와 ‘10대 걸출 100명 우수’ 평의를 통해 한패의 향촌 일선에 뿌리박고 향촌진흥을 위해 봉사하는 ‘향촌 전문가’들을 뽑은 가운데 우리 주에서는 모두 9명이 ‘100명 우수 향촌인재’에 입선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또 35명에게 고급직함, 55명에게 중급직함, 145명에게 초급직함을 수여하고 루계로 25만 5000원의 보조금을 지급했다.
인재양성기지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연변조선족자치주 6개 기업이 ‘길림성 제2패 인재양성기지’ 평의를 통과한 가운데 그중 3개의 향촌형 인재양성기지는 각각 5만원의 전문자금을 획득했고 연변조선족자치주농업과학원의 ‘쌍황다수확재배기술 시범 보급’은 국가급 전문가 기층봉사 프로젝트에 평의되여 10만원의 전문자금을 획득했다.
이밖에 향촌 사업단위 초빙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간고지역 현, 향 사업단위 공개초빙 사업 관련 규정에 따라 초빙 년령, 학력, 전공 등 조건 범위를 넓혀 수험생들이 기층 일터에서 근무, 창업하도록 인도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우리 주는 342명의 사업일군을 초빙해 향촌진흥에 튼튼한 인재보장을 제공했다.
보조금 형식의 양성을 전개해 직업기능으로 향촌진흥을 촉진했다. 직업기능 향상 행동을 통해 농촌 전이로력, 빈곤해탈인원, 도시, 향, 진의 계속 진학하지 않은 초중, 고중 졸업생 등 중점군체들을 대상으로 양로호리원, 보육원, 용접공, 온라인 생방송 판매원 등 30여개 업종의 기능 양성을 전개하여 농촌 로력의 기능수준을 제고하고 향촌진흥을 위해 인재를 비축했다.
2019년부터 지금까지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는 루계로 2만 8600명의 농촌 전이취업 로력과 빈곤해탈 로력이 강습을 받았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