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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 "중국 '세계의 전기차 공장' 될 가능성 있어"
//hljxinwen.dbw.cn  2022-04-15 16:54:02

  중국이 머지않아 '세계의 전기차 공장'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닛케이)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신문은 중국 전기차 발전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며 국내 판매가 크게 증가했을 뿐 아니라 충전기 등 관련 인프라도 갖춰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영국 자동차 시장 조사업체인 LMC오토의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전 세계에서 생산된 전기차 중 약 60%가 중국에서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또 현재 전 세계 스마트폰의 70% 가까이를 생산하는 중국이 앞으론 전기차 분야에서도 '세계의 공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작업자들이 지난해 12월 17일 절강성 금화시에 위치한
신에너지차 생산라인에서 차량을 출고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인프라 건설 강도를 꾸준히 높이면서 전기차 시장의 육성과 발전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중국 전기차는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적극 진출하며 저변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중국의 전기차 수출량은 세계 1위로 2위인 독일을 크게 앞질렀다.

  신문은 중국 전기차의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도 합리적이라며 괜찮은 디자인과 산업적 우세를 앞세워 세계적 영향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중국 전기차는 프랑스·독일·네덜란드·노르웨이 등 유럽뿐 아니라 태국·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에 이르기까지 세계 시장을 향해 빠르게 판로를 넓혀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신화망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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