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인우주선 신주(神舟)13호가 우주정거장 핵심 모듈인 천화(天和)와 도킹하는 모습을
지난해 10월 16일 북경우주통제센터(BACC)에서 촬영했다. (사진/신화통신)
예정된 임무를 모두 완수한 중국 유인우주선 신주(神舟)13호가 조만간 우주정거장 핵심 모듈에서 분리돼 동풍 착륙장으로 귀환할 예정이다.
최근 중국 유인우주비행공정판공실(CMSA)에 따르면 신주13호에 탑승한 우주인은 분리 전 준비작업을 모두 마쳤으며, 동풍착륙장 및 프로젝트 관련 시스템도 우주인 귀환을 위한 제반 준비가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