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원야(原野)식품유한회사의 생산 작업장에서는 알이 꽉 찬 풋옥수수들이 가공, 포장을 거쳐 전국 각지로 륙속 팔려나가고 있다. 이곳에서는 매일 150만이삭이 넘는 풋옥수수가 생산된다고 한다.
수화 풋옥수수밭은 세계 3대 흑토지대의 하나인 송눈평원 중부에 위치해있는데 한랭지 흑토의 핵심지역이며 황금옥수수생산지대이기도 하다. 겨울과 여름의 기온차가 70도에 달하고 년평균 일조가 2,600시간이여서 일조가 충족하고 비물이 충족하여 풋 옥수수의 생장에 아주 적합하다. 해륜원야의 풋옥수수는 천연적으로 셀렌이 풍부하고 달고 찰지며 일부 제품은 일본과 한국으로 수출된다. 지난해 기업은 풋옥수수를 1만 5,000 무 심었는데 년간 생산량이 3,000만이삭에 달하여 순리윤이 거의 1,000만원에 달했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