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초청에 의해 4월 5일 메랄니 졸리 캐나다 외무장관과 전화통화를 진행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중국과 캐나다 량국인민은 장기간 우호적으로 래왕했고 캐나다는 가장 먼저 중화인민공화국과 수교한 나라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중국과 캐나다 관계가 맹만주 사건으로 인해 심각하게 좌절당했다며 이는 우리가 바라던바가 아니라고 말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이 사건의 본질은 미국이 협박의 방식으로 중국의 하이테크기업에 대해 억압을 가했기 때문이며 세인들은 모두 이에 대해 똑똑히 보아냈을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그 어떤 나라든지 일방적인 따돌림행위를 부추켜서는 안되며 그 어떤 나라든지 이에 대해 필요한 반응을 할 권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중국은 시종 전략과 장기적인 시각에서 량국관계를 대하고 처리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량국관계의 현황은 량자간 리익에 부합되지 않는다며 캐나다측은 문제를 정시하고 중국과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왕의 외교부장은 세가지 견해를 내놓았다.
첫째, 적극적이고 객관적으로 중국을 대하고 건전하고 실무적인 대중국 정책을 실행해야 한다.
둘째, 상호 핵심리익을 존중하고 중국과 캐나다 관계에 새로운 장애를 설치하지 말아야 한다.
셋째, 독립자주를 견지하고 불필요한 외부간섭을 배제해야 한다.
졸리 캐나다 외무장관은 캐나다는 중화인민공화국을 가장 먼저 승인한 나라중의 하나라며 량국관계는 튼실한 기초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는 캐나다는 중국의 주권과 제도, 중국인민이 독립자주적으로 진행한 선택을 존중한다며 중국의 발전 특히 탈빈곤에서 거둔 거대한 성과를 적극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졸리 외무장관은 한동안 량국관계가 곤난한 단계에 처해 있었다며 캐나다는 중국과 허심탄회하고 상호 존중하며 발전하는 정신을 기반으로 량국관계가 점차 정확한 궤도로 돌아오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