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흑룡강성이 2022년 제1라운드 ‘전문화, 정교화, 특색화, 참신화(专精特新, 이하 전정특신으로 략칭)’중소기업 리스트를 발표했다. 전 성 총 247개 기업 중 할빈시가 131개를 차지했으며 할빈신구 강북 일체화발전구는 36개 중소기업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전 성 14.6%, 전 시27.5%를 차지했다. 이로써 할빈신구 강북일체화발전구는 ‘전정특신’중소기업이 총 86개에 달해 흑룡강성의 ‘전정특신’기업클러스터를 구축하는데 기반을 마련했다.
최근 몇년 할빈신구는 지속적으로 ‘전정특신’중소기업 양성에 주력하고 여러 각도와 여러 조치로 기업의 ‘전정특신’ 인정 진도를 추진했다. ‘전정특신’중소기업 양성탱크를 설립하고, ‘전정특신’중소기업 인정을 받는데 필요한 지식전수를 진행하며, 성 시급 ‘전정특신’중소기업프로젝트의 자금 지원을 리용하고, ‘전정특신’ 중소기업이 상장하는데 필요한 융자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정특신’제품과 기술 연구 및 산업화에 대한 지지를 통해 기업의 전형과 업그레이드를 전방위적으로 추진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발전 품질과 수준을 제고하였다. 2022년 ‘전정특신’중소기업 인정 수량은 2021년 대비 12.5% 증가해 2020년의 2배에 달했다.
올해 1월28일 성급 ‘전정특신’중소기업 인정을 교대하는 시점에 신구에서는 ‘전정특신’중소기업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혁신주체산업의 가치 증가에 조력하는 것을 주제로 ‘전정특신’ 중소기업 신고 실제조작 훈련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국가 중소기업 공공서비스 시범 플랫폼 첨단기술기업 고문 당문군(唐文君) 선생이 ‘전정특신’프로젝트 실시 배경과 의의, 흑룡강 ‘전정특신’중소기업 신고조건 및 주의점, ‘전정특신’소거인 신고조건에 대해 상세하게 분석하고 풀이하였다. 한편 광우(光宇)신생에너지, 래박통(莱博通)약업 등 여러 회의 참가 기업들이 신고 실제조작을 둘러싼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총 26가지 질의에 응답하였다. 동시에 여러 기업과 련계망을 형성하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할빈중과영강(中科盈江)과학기술유한회사는 이번 활동의 수혜자이다. “이번 행사에서 우리는 ‘전정특신’중소기업을 료해하게 되였고 신고 과정을 철저히 익히게 되였습니다” 중과영강의 진존광(陈存广) 총경리가 말했다. 회의 후 중과영강에서는 순조롭게 신고 심사를 마쳤으며 2022년도 제1라운드 흑룡강성 ‘전정특신’중소기업 인정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할빈신구는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의 혁신능력을 적극적으로 양성하고 혁신형 선두기업을 크게 키워 전성 ‘전정특신’ 중소기업클러스터 구축에 전력할 계획이다.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의 성장계획과 과혁신형 선두기업 발전계획을 실시함으로써 일련의 첨단기술 고속성장, 고부가가치 기업과 상장조건에 부합하는 과학기술형 기업을 양성한다. 현재까지 할빈신구 강북일체화발전구 첨단기술기업 중 ‘전정특신’중소기업 인정을 받은 기업은 386개로 지난해 동기대비 7.8% 증가하였으며 ‘전정특신’중소기업이 총 657개로 전 시의 41%를 차지했다. 과학기술형 중소기업 인정을 신청한 기업은 859개로 지난해 동기 대비 62.38% 증가하였으며 전시의 36.35%를 차지했다.
이와 동시에 할빈신구는 기업의 연구개발기구 건설 강화를 중시하였다. 기업과 대학교, 과학연구기구가 협력하여 공동으로 련합실험실을 건설하도록 격려하고, 경험이 풍부한 성과 시를 따라 배워 일련의 기업화 운행, 공익성 경영이 상호 결합된 신형의 연구개발기구를 설립하며, 연구개발과 인큐베이션 그리고 서비스업적이 뛰여난 신형 연구개발조직에 정책적인 지지를 보내기로 하였다. 한편 세분화된 시장에 모를 박고 주업에 초점을 맞추어 혁신 능력이 강하고 성장성이 좋은 ‘전정특신’기업 양성을 가속함으로써 량질 기업의 계단식 양성을 추진하며 중소기업의 혁신능력과 전문화 수준 제고에 착력한다.
출처:오로라뉴스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