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황그룹 사합양농장유한회사(查哈阳农场有限公司) 농업발전부에 따르면 올해 농장유한회사의 대두 재배면적은 11만5천무로 지난해 동기대비 3만무 증가했다. 현재 여러 관리구의 재배호들이 대두 재배구역과 면적, 필요한 대두 품종을 적극적으로 상급에 보고하고 있다고 한다.
식량생산을 안정시키고 대두 재배면적을 증가하는 새로운 임무와 목표를 상대로 사합양농장유한회사 당위에서는 대두 재배면적 증가 관련 업무를 연구 배치하고 여러 관리구에서 적극적으로 대두 재배면적을 늘이도록 지지했다. 대두 재배 보조정책과 시장정책 요소의 영향을 받은데다 2021년 회사의 대두품종시범구에 재배한 수농94가 무당 521.3근의 수확량으로 70년 래 사상 최고 생산량을 기록한데 힘입어 광범한 재배호들의 대두재배 열정이 전에 없이 높았다. 이에 회사에서는 1주일 만에 대두재배 면적 확대 임무를 완성할 수 있었다.
대두 생산량과 효익을 높이기 위해 회사에서는 얼마전 내몽골 모 과학기술회사와 손잡고 금성(金星)과 행복지로(幸福之路)관리구의 9000여무 대두 재배지에 점적관수설비를 부설하기로 했다. 이어 농장유한회사에서는 농장직원들이 토양과 지력 등 부동한 상황을 바탕으로 알맞는 대두품종을 고르도록 지도하였다. 한편 좋은 땅에 우량 품종을 잘 심고 농기계와 농업예술을 융합하는 등 조치를 취해 재배호들의 생산량 증가와 소득증대에 조력했다.
출처:오로라뉴스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