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지역의 예방, 통제 사업 임무가 과중해지면서 많은 방역사업일군들이 현장에서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며 임무를 참답게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료해한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에서는 14일 연길시부녀련합회와 손잡고 김치 300박스를 진학가두, 하남가두, 건공가두, 북산가두, 공원가두, 신흥가두 등 6개 가두에 지원해 일선에서 일하는 방역사업일군들에게 나눠주도록 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