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흑룡강 > 비즈니스
북경-부원도로 쌍성-삼환로구간 확장공사 전면 재개
//hljxinwen.dbw.cn  2022-03-16 12:06:00

     지난 3월15일 북경-부원 국도(国道)의 쌍성(双城)-삼환로(왕강진)구간 개조 및 확장공사가 정식으로 공사를 재개해 력대 가장 일찍 공사를 재개한 교통프로젝트로 꼽혔다.

  북경-부원 국도(国道)의 쌍성(双城)-삼환로(왕강진) 구간 확장공사는 우리 성 ‘백대프로젝트’ 중 중점 건설프로젝트로서 국가 종합립체교통네트워크인 북경-할빈 륙로통로 중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프로젝트이며 흑룡강성이 남방과 련결하고 할빈-장춘 도시권 일체화를 실현하는데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해당 프로젝트의 전체 길이는 36.985킬로미터이며 쌍성구의 동쪽 출구에서 시작해 쌍성구의 행복가도, 신흥공업단지, 남강구 홍기향, 도리구 삼성촌, 환도시 고속도로, 왕강진을 관통하며 왕강진 합전도로와 삼환로 교차지에서 마감된다. 량방향 6차로에 일급 도로를 표준으로 하며 아스팔트와 시멘트로 포장하고 주행속도는 80km/h로 제한한다. 총투자액은 14억5천만원으로 예상된다.

  현재 공사의 95%를 완성했으며 71%의 도로 포장을 마쳤다. 투자완성액은 11억9천만원에 달한 것으로 총 투자액의 82%를 차지했다. 북경-부원도로 개조 및 확장공사 재개와 함께 백일 난관공략 결승전의 호각소리가 울렸다. 엄격한 코로나19 방역 및 통제를 전제로 현재 3개 공사구간에 205명의 시공인원과 105대의 공사설비가 현장에 입주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오는 7월1일전 간선 도로의 통차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

· 중국 고대 터키석문화전시회 무한서
· 야생화 만발한 시골, 향촌관광 성수기
· 벌리랭면이 청도에 ‘둥지’를 틀다
· 중국 오포, 사우디서 '리노7' 시리즈 공개
·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방역 일선에 김치 300박스 지원
· “핵산검사를 받아야 안심됩니다”
· “정경유착, 인종주의, 노동력 착취”——멕시코 국립자치대학교 전문가가 말하는 미국 민영 교도소의 ‘상술’
· 신빈현 역계절 산나물 재배로 향촌진흥 추진
· 모스크바시, 마스크 의무 착용 규정 폐지…프랑스, 방역 규제 완화
· 대경시조선족로년협회 3.8부녀절 경축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