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주재 중국 사무처는 9일, 중국이 팔레스타인 경외 난민들에게 원조하는 제3진 시노팜 백신이 이날 유엔근동팔레스타인 난민구제와 공정처에 교부되여 레바논에 운송되였으며 라바논 경내의 팔레스타인 난민의 백신 접종에 사용하게 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이로써 중국은 팔레스타인 경외 난민들에게 20만 도스의 코로나 백신을 제공한 것으로 된다고 밝혔다. 이 백신들은 세번에 나뉘어 근동구제공정처에 교부되며 요르단과 시리아, 레바논에 각기 운송된다.
알아본데 의하면 코로나19가 폭발한이래 중국은 이미 루계로 근동구제공정처에 200만 달러를 기부했고 이 기구의 팔레스타인, 요르단, 레바논, 시리아 등 소속 의료기구에 방역원조물자를 제공했으며 또 이 기구를 통해 경외 팔레스타인 난민들에게 "건강 패키지"를 제공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