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제13회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 흑룡강대표단 뉴스브리핑이 북경에서 열렸다. 뉴스브리핑에서 흑룡강성 주요령역의 최신 발전 상황과 성과를 소개했다.
가군(贾君) 전국인대 대표에 따르면 2021년 전 성의 량호한 날씨가 94.8%를 차지, 동기대비 1.8% 포인트 제고했고 중도 오염날씨는 동기대비 35일 줄어 하락폭이 58.3%에 달했다. 자연요소의 영향을 제외한 지표수 수질의 량호성 비례는 70.4%에 달했으며 4갈래 하천이 5등급 오염수 명부에서 이름을 빼는데 성공했다. 지하수환경품질이 크게 개선되였다. 오염방치난관공략평가에서 련속 2년 국가 우수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록색산업이 빠른 발전을 가져왔다. 록색유기식품인증 면적이 8816만 8000무에 달해 전국 1위를 지켜냈으며 ‘룡강모식’과 ‘삼강모식’이 전국 흑토지보호 10대 보급모식에 선정되였다.
공업 록색 업그레이드의 걸음을 가속화하고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켰으며 ‘에너지 다소비, 탄소 배출 과다’ 프로젝트의 맹목적인 발전을 견결히 억제하였다. 성 생태환경보호그룹, 저탄소기업련맹 등 록색저탄소발전 기업의 설립을 추진해 탄소포집(碳捕)기술의 연구와 응용을 지지했다. 탄소피크, 탄소중립을 안정적으로 추진했다. 탄소피크, 탄소중립 년도업무요점을 인쇄발부하고 록색저탄소 순환발전경제체제와 생태제품가치 실현 메커니즘을 건립하고 완벽화해 경제사회가 전면적인 록색경제사회로 전환하도록 추진했다. 청결하고 고효률적인 에너지원천체계 건설을 가속하고 곡식대 등 농, 림 바이오매스 처리능력을 1600만톤으로 끌어 올려 대체 에너지와 재생가능 에너지의 설비용량이 1646만 킬로와트로 전력 총 설비용량의 41.6%를 차지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