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4일 료녕성 대련아리랑예술단(단장 방화)이 대련시 금보신구 마교자가두에서 '룡이 머리 드는 날'(음력 2월 2일)을 맞이하여 진행한 광장무 공연에 참가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매팀마다 최소 30명 이상으로 구성된 22개 공연팀이 참가한 가운데 홍매사회구역을 대표하여 공연에 참가한 대련아리랑예술단이 유일한 조선족예술단이였다.
아리랑예술단성원들은 산뜻한 한복차림으로 멋진 공연을 펼쳐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고 조선족들이 생활을 열애하고 락천적인 정신면모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