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연길시 연북교 아래에서 30여명의 로인들이 장기, 문구, 무술 등 다양한 문체활동을 즐기고 있었다. 이른아침부터 모여든 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저마다 활동에 림하고 있었다. 사진은 문구 치기에 열중하고 있는 로인들의 모습이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