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안도현 명월진 하동촌 남새재배합작사 사원인 정의철이 온실하우스에서 애배추 자람새를 살펴보고 있다. 하동촌에서는 2010년에 남새재배전문합작사를 설립하고 20헥타르에 달하는 300여채의 온실하우스를 건설하여 애배추, 시금치, 고수풀, 오이 등 각종 남새를 재배하고 있다. 70여가구의 농가가 심은 남새들은 주내 각곳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년간 판매액은 300여만원에 달하고 가구당 년평균 5만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이 촌의 남새는 3월부터 륙속 시장에 공급, 판매된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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