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길시인민검찰원은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련합하여 연길시내 오락장소들에서 규정을 위반하고 미성년자를 접대하는 문제에 대하여 ‘되돌아보기’ 전문감독검사를 진행했다.
2021 년, 연길시내의 영업성 가무오락장소, 술집, 유희오락장소들에서 미성년자 진입금지, 제한적 진입 표지를 설치하지 않고 함부로 미성년자를 접대하는 현상이 존재하는 정황에 비추어 연길시인민검찰원은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 ‘검찰건의’를 발부하고 관련 부문에서 관할 구역내의 업계에 대한 감독검사를 강화하고 법정 감독관리 직책을 리행하도록 독촉할 것을 요구했다.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는 관련 요구에 따라 전문정돈행동을 전개, 선후하여 연인수로 240여명의 집법일군, 80여대의 집법차량을 출동하고 100여개 미성년자 접대 문제와 관련한 표지를 제작, 발부했으며 경영자들이 표지를 입구의 선명한 위치에 붙일 것을 요구했다.
현재, 연길시의 77개 가무오락장소, 7개 유희오락장소, 36개 인터넷봉사장소는 모두 규정에 따라 관련 표지를 붙였다. 집법일군들은 검사를 하는 동시에 오락장소의 책임자가 반드시 자률의식을 증강하고 합법경영 관념을 굳게 수립하며 소비자 신분정보에 대한 조회를 강화하고 진입관문을 잘 지킬 것을 독촉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