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지난해 원유 생산량이 2억t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5월 26일 드론으로 촬영한 흑룡강성 대경유전의 석유저장탱크.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21년 원유 생산량은 전년보다 2.4% 증가한 1억9,900만t을 기록했다. 이는 2년 전인 2019년보다 4%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12월 원유 생산량은 1,647만t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반면 수입량은 5억 1,300만t으로 5.4% 줄었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