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과 량국 수교 30주년을 축하하는 축전을 주고 받았다.
습근평 주석은 량국 수교 이래 량국 인민 우의는 날로 두터워지고 량자관계는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고 했다. 그는 2017년 량국 혁신전면동반자관계를 수립한 이래 각 분야 협력에서 성과를 거두었고 량국 인민에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 주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량국 관계발전을 매우 중시한다며 이츠하크 헤르초그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량국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정치적 상호 신뢰를 증강하고 호혜협력을 심화하며 인문교류를 확대해 량국 혁신전면동반자관계의 안전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량국 및 량국 인민에게 복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츠하크 헤르초그 대통령은 수교 30년 이래 량국 교류가 날로 밀접해지고 량자관계도 지속 심화되였다고 했다. 그는 량자는 경제와 농업, 보건, 관광, 문화 등 분야에서 협력해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고 량국 인민에게 혜택을 주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량국 혁신전면동반자관계를 매우 중시한다며 임기내에 량국 관계 발전을 더욱 촉진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같은날 리극강 국무원 총리가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와 서로 축전을 주고받았다.
리 총리는 최근 몇년간 중국과 이스라엘은 효과적인 혁신협력을 추진했고 호혜상생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이스라엘과 함께 노력해 협력상생 정신을 고수하고 정치적인 상호 신뢰를 증강하며 량국 각 분야의 실무적인 혁력 수준을 한층 더 제고하고 량국관계의 보다 큰 발전을 추동하길 바란다고 했다.
나프탈리 베네트 총리는 수교 30년 이래 특히 량국 혁신전면동반자관계 수립 5년이래 량자협력이 전면 발전을 이루었다고 했다. 그는 앞으로 중국과 이스라엘의 협력은 계속 심화되여 량국 인민을 더욱 행복하게 할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고 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