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벨찌끄에 앤트워프 동물원에서 열린 제6회 중국꽃등축제에 주변 지역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유럽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중국 및 외국 예술가들이 협력해 디자인하고 제작한 130점의 대형 꽃등을 설치해 앤트워프 동물원을 기이하고 환상적인 동화 세계로 꾸몄다. 사진은 벨지끄에 앤트워프 동물원에서 관광객들이 제6회 중국꽃등축제를 참관하고 있는 모습이다.
출처: 신화사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