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이 1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인권단체 "호위병"이 발표한 해당 보고서와 관련해 보고서가 이른바 "인권"을 빌미로 해외 도피 중인 부패 범죄자를 "피해자"라고 미화했다면서 이는 부패범죄에 대한 방임이고 비호라고 반박했다.
인권단체 "호위병"이 발표한 보고서는 중국 정부의 "여우사냥"과 "천망(天網)"행동을 모독하고 비방했다.
해당 질문에 대답하면서 조립견 대변인은 협력을 통해 다국 부패범죄를 타격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공감대로 중국 정부는 반부패 국제협력을 적극 전개해 해외 도피중인 범죄자를 검거하고 장물을 되찾았으며 이는 정의로운 사업이고 광명정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사법기관은 해외 도피 범죄자를 검거하고 장물을 되찾는 과정에서 국제규칙을 엄격히 준수하고 타국의 사법주권을 충분히 존중했으며 국제의무를 적극적으로 리행하고 법에 의해 범죄자들의 합법권익을 보호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국제적 책임을 참답게 리행해 중국이 제기한 사법 및 집법협력의 청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부패 범죄자들과 불법자금의 "도피 천국"으로 되지 말 것을 해당 나라들에 촉구한다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