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밤 11시 17분, 제23회 할빈빙설대세계 주탑인 '동계올림픽 성화와 같이 우뚝 솟은 주탑’이 완성됐다. 현재 마지막 조명 조정단계에 들어갔다.
제23회 할빈빙설대세계 풍경구내 '동계올림픽 성화와 같이 우뚝 솟은 주탑'.
제23회 할빈빙설대세계 풍경구내 '동계올림픽 성화와 같이 우뚝 솟은 주탑'.
알아본데 따르면 ‘동계올림픽 성화와 같이 우뚝 솟은 주탑’의 높이는 42미터, 얼음사용량은 2만립방미터로 기존 설계 난이도 및 시공 난도를 돌파했으며 시공간 실루엣, 올림픽마크, 빙설성화의 3중 디자인 리념을 융합시켜 24개의 시상대 같은 고드름이 모여 우로 올라가 마치 올림픽 성화처럼 우뚝 솟아있어 신성하고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제23회 할빈빙설대세계 풍경구내 '동계올림픽 성화와 같이 우뚝 솟은 주탑'완성.
최대 규모의 빙설경관인 ‘동계올림픽 성화와 같이 우뚝 솟은 주탑’이 완공되면서 제23회 할빈빙설대세계 개원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풍경구내 기타 빙설경관은 한창 공사중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