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중국-남수단 싱크탱크포럼이 현지시간으로 17일 온오프라인 결부의 방식으로 개최되였다.
중국 정부 아프리카사무 특별대표 허경호(許鏡湖), 남수단 주재 중국 대사 화녕(華寧), 남수단 외교 및 국제협력부 차관 다우 등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중국과 남수단 전문가와 학자, 유엔 사무총장 남수단 사무 특별 부대표 총광(丛光), 유엔 식량농업기구 남수단 주재 대표 마세크 등 국제기구 대표들이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 틀내에서 중국과 남수단협력 전망”을 둘러싸고 깊이있게 토론을 진행했다.
회의 참가 인사들은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 제8차 장관급 회의 성과를 평가했고 포럼회의가 새시대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 중국과 남수단 관계에 새로운 청사진을 그려주었으며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고 입을 모았다.
량국 전문가와 학자들은 남수단의 실제 국정과 중국과 남수단의 각자 우세를 결부해 다음단계 중국과 남수단 협력의 중점 령역과 협력방향, 루트 등을 둘러싸고 귀중한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출처: 중앙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