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문물국은 14일 북경에서 ‘고고중국’ 중대항목 중요 진전 사업회를 소집하고 섬서 서안 강촌대묘 등 3가지 중요한 고고성과를 통보했다. 고고일군들은 서안시 동교의 강총대묘에 대한 고고탐사를 진행했는데 부분적 외장갱과 배장묘에 대해 구조성 발굴을 실시했다. 최근에 전문가들은 강촌대묘의 ‘아(亞)’자형에 근거해 출토된 옷과 도용, 관서기구 동인장 등 고규격의 배장품과 ‘두황후릉’과 ‘박태후릉’의 위치관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후 전에 전해온 한문제릉 소재지 ‘봉황취’는 단지 한갈래 자연황토량(黄土梁)일뿐이고 새롭게 발견된 강촌대묘야말로 진정한 한문제릉이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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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