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국 높은 수준의 상호신뢰 증진 할 것
왕문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습근평 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경시간으로 12월15일 화상회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회동은 틀림없이 중러 량국의 전략협력과 전방위 실무협력의 활발한 발전을 힘있게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 대변인은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번에 량국정상은 올해 중러관계와 각 분야의 협력성과를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래년의 량국관계 발전에 최상의 설계를 진행하며 또한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역내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표했다.
그러면서 왕 대변인은 변란이 뒤엉킨 국제 정세에 보다 많은 안정성과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을 기대하며 또 그렇게 되리라 믿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