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가 12월 중순 일본에 전문가팀을 파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국제원자력기구 기술업무팀이 열심히 업무를 전개하고 객관, 공정, 과학적인 원칙에 따라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처치 전반 과정에 대해 독립적인 평가와 감독, 사찰을 진행해 핵오염수 처치의 절대적인 안전을 확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처치는 세계 해양생태환경과 대중들의 건강과 련관되며 일본 한 나라의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이 국제사회의 주목을 올바르게 대하고 핵오염수 해양 방출의 잘못된 결정을 반드시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