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 러시아 외교부 회의에 참석해 “러시아와 중국 량국 관계는 사상 최고 수준이다.”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중국 관계가 사상 최고 수준이며 21세기 국가 관계의 모범으로 여겨진다.”면서 “러시아와 중국은 서방의 도발을 무시하고 앞으로도 량국의 정치, 경제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국제무대에서 적극적으로 립장을 조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러시아는 모든 국가와 지역 파트너들과 호혜적, 건설적 관계 발전에 주력하며 국제사회가 직면한 도전과 위협에 대응하는 데 적극 참여할 것이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