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런아이자오(세컨드 토머스 숄)은 중국 남사군도의 일부분이라고 지적했다.
보도에 의하면 필리핀 국방장관이 23일 필리핀이 당일 성공적으로 런아이자오에 보급 선박을 파견했으며 아무런 중대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중국 해경선박의 3명의 업무인원이 고무보트를 탑승해 필리핀의 화물 하차과정에 대해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필리핀은 중국의 이런 행동에 대해 공갈과 간섭이라고 인정했다.
이에 대해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필리핀이 약속을 지키고 런아이자오에 세워둔 불법 군함을 철수시키길 바란다며 이 립장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식품 등 생활물자보급은 인도주의적인 림시 특별배치라며 중국 해경선박은 법에 의해 이 해역에 대해 순시를 진행하고 필리핀의 보급행동에 대해 전반 감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