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중앙방송총국과 마카오방송주식유한회사가 광주에서 새로운 한차례 "경기사항 미디어권리 수권서"를 체결했다. 중앙방송총국은 마카오방송회사가 북경동계올림픽 기간 CCTV-16 올림픽채널을 방송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고 성도(成都) 세계대학생 하계운동회 경기를 방송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했다. 이는 중앙방송총국이 전면적으로 마카오 문화혜택 정책을 실행하고 마카오특구정부와의 전략적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는 구체적인 조치이다.
하일성(賀一誠) 마카오특별행정구 행정장관, 신해웅(愼海雄) 중국 선전부 부부장 겸 중앙방송총국 국장이 계약 체결을 견증하고 축사했다.
신해웅 국장은 축사에서 중국공산당 19차 6중전회 "결의"는 마카오가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고 "한 나라 두 제도"의 실천이 안정하게 나아가는데 중요한 방향을 가리켜 주었다고 표시하면서 량자의 새 한차례 경기사항 수권 체결은 마카오 동포들이 함께 정채로운 스포츠경기를 감상하고 조국의 번영부강한 위대한 영광을 공유하도록 하기 위한데 있다고 표시했다.
하일성 장관은 중앙방송총국과 마카오특구가 지속적으로 협력을 심화하고 함께 "한 나라 두 제도"의 새로운 편장을 써가길 기대한다고 표시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