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광학및광전자공학분야 기술기업자 자이스(Zeiss)가 최근 북경에 서비스쎈터를 열었다.
자이스 관계자는 카메라 렌즈 수리를 위해 독일로 직접 보냈던 과거와 달리 북경의 서비스쎈터 개설로 소비자들의 카메라 수리 기간은 한달 이상 줄어들 것이라고 전했다. 쎈터 건설에 2000만원 이상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쎈터는 독일, 미국, 일본에 이어 열린 세계 네번째 쎈터이다.
자이스 관계자는 중국에 생산공장 5곳, 판매, 서비스 사무실 6곳, 연구개발(R&D)쎈터 1곳이 있다며 앞으로 중국에서 사업령역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