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아태경제협력체 제28차 지도자 비공식회의 성과 언급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습근평 주석이 화상의 방식으로 제28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석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아태경제협력체 상공지도자정상회담에도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회의가 끝날 무렵,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중앙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습근평 주석의 이번 중대 다자 행사 참가는 각국간 방역협력을 심화하고 세계경제회생을 추진하며 아태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는 데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왕의 부장은 습근평 주석이 아태운명 공동체 공동건설이라는 기치를 높이 들고 역내 협력을 심화할데 관한 일련의 정책주장을 제기해 아태지역의 전염병 극복과 경제재개에 방향을 명시했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기후변화대회가 현재 글래스고에서 진행중이라며 습근평 주석이 이번 회의에서 제기한 중요한 주장은 기후변화에 단호히 대응하려는 중국의 결심을 보여주었으며 아태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협력을 추진하려는 공감대를 결속한 것으로서 아태지역의 록색전환 실현을 추진하고 지구생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는 데서도 중요한 추동역할을 놀게 될 것이라고 표했다.
왕의 부장은 2019년에 습근평 주석이 개방포용, 혁신성장, 호연호통, 협력상생의 아태운명공동체 구축을 제기한 데 이어 이번 회의에서 아태운명공동체 구축에서의 네가지 중점업무를 더 제기했다고 소개했다. 왕의 부장은 올해는 마침 중국이 아태경제협력체에 가입한지 30년이 되는 해라며 중국은 시종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협력의 확고한 지지자이자 적극적인 추동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향후 30년간 전면적인 현대화에로 나아가는 중국이 아태지역에 보다 큰 기회를 갖다주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