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21-2023년도 ‘중국 민간 문화 예술의 고향’ 리스트가 발표됐는데 흑룡강성 대경시 림전현 동흥향을 비롯한 3곳이 리스트에 선정되였다.
우수한 중화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사회주의 선진 문화를 고양하며 많은 사람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기 위해 문화 및 관광부는 2021-2023년도 ‘중국 민간 문화 예술의 고향’ 평가 및 명명 업무를 조직,진행했다.
평가와 공시를 거쳐 북경시 밀운구 고북구진(古北口镇)을 비롯한 총 183개 현(시, 구), 향진(가두)이 2021-2023년도 ‘중국 민간 문화 예술의 고향’으로 선정되였다. 흑룡강성 대경시 림전현 동흥향(동화), 수화시 청강현 청간진(양걸춤), 치치할시 부유현(만화)이 이번 리스트에 선정됐다.
/동북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