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사회
中, "쌀·밀 재고 충분"...식량안보 전선 문제 없어
//hljxinwen.dbw.cn  2021-11-05 14:27:58

  중국이 쌀과 밀의 비축 물량을 공개하며 식량안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진옥운(秦玉雲) 중국 국가식량물자비축국 식량비축사(司) 사장은 3일 추곡 수매와 공급 상황을 설명하면서 식량 생산·비축·무역 등을 고려해 봤을 때 국내 시장 공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식량 생산량이 7년 연속 6천500억㎏을 넘어설 것이 확실시된다고 강조했다.

  중국인의 량대 주식인 밀과 쌀의 비축 비율이 70%를 상회하고, 특히 밀의 경우 풍작으로 향후 1년 반의 소비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또한 식품업체에서 밀과 쌀로 만든 가공상품 재고도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친 사장은 중국의 하루 식량 가공 능력은 쌀 150만t, 밀 80만t으로 전 국민이 매일 500g을 섭취할 경우 이틀 동안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식량 긴급 가공 업체는 5천500개에 달하며 36개 중대형 도시의 식용유 재고분은 20일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신화망 한국어판

· 수입박람회는 우리에게 사업 기회
· 세계 경제 복구의 중임을 떠메고 있는 제4회 중국국제수출입박람회 개막
· 왕청 농산물 국가급 상담회에 선보여
· 핵잠수함 충돌 한달…“미국 해명해야”
· 석가장, 방역물자 생산 다그쳐
· 국가과학기술장려대회 개최, 습근평 주석 수상자들에게 시상
· 채소가격 언제 내릴가? 식량 사재기 필요할가? 최신응답!
· 외교부, 일본에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 촉구
· 中 국립발레단, 방역 영웅 위한 특별공연 열어
· 성당위 상무위원회의 소집, 허근 회의 주재함과 아울러 연설 발표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