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부는 4일 기자회견을 개최해 최근 일부 지역에서 쌀과 기름을 사재기하는 상황과 관련해 응답했다.
많은 지역 채소가격 뚜렷한 반락추세 보여
농업농촌부 시장정보화사 사장 당가는 최근 전국 채소가격은 보편적으로 올랐는데 농업농촌부에서 검측한 28가지 채소 10월 평균 도매가격은 5.25원/kg으로 전월대비 16.7% 성장했으며 동기대비 11.7% 성장했다고 표시했다. 이 성장폭은 이왕 동기에 비해 높은데 특히 시금치, 상추 등 푸른잎 채소의 성장이 뚜렷했다.
10월 중하순이래 북방지역은 대부분 맑은 날씨였고 채소생산은 기본적으로 정상으로 회복되였으며 출시량이 륙속 증가했다. 최근 전국 채소가격 총체적 성장폭은 감소되였고 많은 지역의 시금치, 상추 등 푸른잎 채소가격은 뚜렷한 반락추세를 보였다.
두 명절전 채소공급량 인당 매일 3근에 달할 수 있어
당가는 한해 동안의 전국 채소밭 면적은 3.2억무에 달하고 생산량은 7.5억톤에 달했는데 이는 지난해에 비해 1%좌 우 성장했다고 말했다. 현재로 볼 때 채소밭 면적은 1.03억무에 달하여 동기대비 400만무 성장했는바 3개월후, 즉 두 명절 전후에 채소공급량이 2억톤에 달해 700만톤 증가될 것으로 예측했다. 다시 말해서 인당 매일 3근의 채소를 공급받을 수 있다.
농업농촌부, 량식 사재기현상 응답
농업농촌부 재배업 관리사 부사장 류리화는 올해 량곡 산량은 력사 최고치를 달성했는바 련속 7년간 1조 3천억근 이상을 유지했다고 소개했다. 다년간 련속 풍작을 이루면서 저장량이 충족하기에 공급에 완전히 문제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우리 나라는 량곡 산량과 저장량이 충족하기에 지난해 국내 전염병이 엄중했을 때에도 슈퍼마켓 량식품종은 공급이 풍부했고 백성들은 쌀과 밀가루에 대한 걱정이 없었다. 그러므로 언제 구매하고 싶으면 언제든 구매가 가능하고 품종도 마음껏 고를 수 있는바 공급보장 가격안정의 토대는 아주 튼튼하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