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립발레단이 코로나19 방역 영웅들에게 바치는 특별 공연이 3일 무한 호북극장에서 열렸다. 이 가운데 창작 고전 발레 ‘산하(山河)’는 화신산(火神山)과 뢰신산(雷神山) 병원 건설을 모델로 했다. 중국건축제3공정국 건설로동자들이 제작에 참여한 동시에 이날 시작된 순회공연에도 함께 했다. 의료진과 건설로동자, 자원봉사자 등 방역에 참여한 사회 각계 대표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