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유네스코에 복귀할 준비라고 한 보도에 비춰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여러 나라는 모두 국제 규칙을 준수하고 국제책임을 담당하며 국제의무를 리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의 국제기구 참여는 오고 싶으면 오고 가고 싶으면 가는 것이 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회와 외교 소식통은 미국이 유네스코 재가입에 착수하고 있으며 미국의 유네스코 복귀는 중국의 영향력에 대항하는데 리롭고 미국이 기타 리익을 촉진할 수 있다고 표했다.
이를 언급하면서 왕문빈 대변인은 미국은 두번 유네스코에서 탈퇴하여 유네스코의 사업에 소극적인 영향을 조성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이 실제행동으로 다자주의를 실행하며 정치대항을 추구하거나 개인의 리득을 위한 '거짓 다자주의'를 실행하지 말고 협력정신에 입각하여 관련 국제협력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