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이하 '성 국자위')가 지난 28일, 전국 국유기업 당건설사업회의 정신 학습 관철 5주년 좌담회를 열었다. 기자가 회의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성 국자위는 출자 기업개혁 3년행동 실시방안과 중점임무목록 제정을 통해 현재 3년개혁임무 완성률이 67%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9월 말까지 출자 기업의 자산총액, 소유자 권익과 영업수입, 리윤 총액이 2016년 대비 각각 177.44%, 272.49%, 44.5% 성장했고, 손실을 만회하고 31억 8,400만원의 리윤 증대를 이루었다.
회의에서 룡매(龙煤)그룹(흑룡강룡매광산업지주그룹유한책임회사), 건설투자그룹(建投集团), 교통투자그룹(交投集团), 교역그룹(交易集团) 등 4개 기업이 각각 다른 각도와 측면으로 당건설사업 경험을 소개했고 룡강삼공그룹(룡강삼림공업그룹유한회사) 등 6개 기업이 서면 교류를 진행했다.
2020년 국유기업개혁 3년행동이 시작된 이래, 성 국자위는 출자기업개혁 3년행동 실시방안과 중점임무목록을 제정했다. 현재 개혁임무 완성률이 67%에 달해 당중앙과 성당위의 정책결정과 배치가 성 국유자산 기업에서 잘 관철 실시되도록 확보했다. 중국 특색의 현대 기업제도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100% 출자기업그룹회사와 96%의 2급 기업, 75%의 3급 기업이 당조직 의사규칙을 제정하였고 478개 당조직이 중대한 경영관리사항에 대한 사전검토목록을 제정하여 방향을 잡고, 전반 국면을 관리하며, 실행을 추진하는 등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