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역에 겨울이 다가오면서 기온이 점차 떨어지고 있다. 흑룡강성은 남방에 가서 겨울을 보내는 려객수가 많아짐에 따라 할빈에서 삼아(三亚)로 가는 항공편의 객석률이 전월 대비 6%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로년승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남방항공은 10월 15일에서 10월 30일까지 할빈에서 삼아로 가는 항공편을 증가하였다. 또한 10월 31일부터 할빈-무한-삼아 구간의 운영을 회복해 매일 1편의 비행을 확보하였다. 31일 전으로 남방항공이 할빈에서 매일 3편에서 4편을 확보할 예정이다. 새 항공 시즌 이후, 매일 3-5 편의 할빈-삼아행 항공편을 유지할 계획이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