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세관이 지난 3분기 각 부류의 원산지증서 루계 3만1천 부를 서명 발급하였으며 금액은 70억2천만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흑룡강성 기업은 원산지증서를 바탕으로 수입국가로부터 자유무역협정 관세를 3억 5천100만원을 혜택 받았다.
할빈세관은 ‘스마트세관’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원산지증서 신청발급의 스마트화와 편리화 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했다. 현재 기업에서는 13개 자유무역협정 파트너의 17가지 원산지증서를 자주적으로 프린트할수 있다.
할빈세관은 기업들에 자유무역협정관세 절감 조회와 원산지증서 응용을 지도하며 기업이 자유무역협정 관세 혜택을 충분히 누리도록 돕고 있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RCEP협정국가로 수출하는 흑룡강성 주요 기업 목록을 뽑고 해당 기업들에 타깃성 양성을 전개하고 있다. 1~9월, 할빈세관은 대 RCEP 회원국 수출화물에 실시 중인 자유무역협정원산지증서 1만5천부를 서명 발급하였으며 화물 가치는 33억1천만원에 달한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