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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올 겨울 빙설대세계 모습 공개
//hljxinwen.dbw.cn  2021-10-26 11:05:00

  올해 할빈 빙설대세계 얼음 경관 건설면적은 28만 5000평방미터로 전년대비 2만평방미터가 늘고 주탑의 높이도 력사상 최고로 42미터에 달하여 14층 건물과 맞먹는다. 경관의 수량도 지난해의 56개에서 65개로 늘어난다……

  놀라운 경관외에도 올해는 행사 계획이 더욱 다채롭다. 채빙을 시작해서부터 음력설까지 원구내에서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며 다양한 공연행사가 3,500차례에 달해 모든 시간대에 빙설대세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외 올해 단지 설계도 업그레이드된다. 새로 건설되는 2개의 매표, 검표소는 주차장, 지하철역 출입구와 빈틈없이 련결되여 있어 원구내 출입 효률을 높이는 동시에 또한 관광객들의 입장 체험감을 높이고 미끄럼틀 대기실을 새로 만들어 줄서기가 지루하지 않게 하며 료식업 서비스는 전국에 50개 이상 체인점을 둔 우수한 브랜드를 모두 유치해 방문객들이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한다.

  올해 할빈 빙설대세계는 천연 얼음으로 동계올림픽 이야기를 들려주고 얼음, 소리, 빛의 생동감을 통해 올림픽의 매력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과거 올림픽개최국의 이국적인 멋을 되살려 6대 올림픽 테마별로 2022년 북경올림픽에 선물을 선사한다.

  이곳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동계올림픽 개최국 랜드마크를 마음대로 선택하여 1초만에 그해의 동계올림픽 축제속으로 들어가 볼 수 있다. 어쩌면 자신만의 동계올림픽이 될지도 모른다. 친구들과 함께 누가 얼음 왕국의 '챔피언'인지 겨뤄본다…

  올해 할빈 빙설대세계는 설치가 예전과 다를 뿐 아니라 이동 방식도 크게 개선됐다. 올해 10월 개통된 할빈지하철 2호선 빙설대세계역 출입구는 빙설대세계 매표, 검표소로 련결돼 관광객들이 직접 빙설대세계 원구에 이를 수 있게 되여 더 이상 불편한 교통의 제한을 받지 않아도 된다.

  할빈빙설대세계는 성 '100대 프로젝트'의 하나로 35억원을 투자하여 80만5,000평방미터의 부지에 사계절 빙설 프로젝트를 건설한다. 2022년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빙설대세계는 1년 사계절 내내 운영될 것이다. 이때 운행에 투입되는 120미터 높이의 대관람차는 빙설의 화려한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아니라 태양도의 사계절 아름다운 경치도 굽어볼 수 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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