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막 저물어가는 10월 20일, 개원시 팔보진 청풍촌(清丰村)의 논벌에서 흥겨운 농악소리가 청신한 가을바람을 타고 들려온다.
‘국가급 무형문화재’ 조선족농악무 관련 다큐멘터리 제작의 마감 록화가 이곳에서 한창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