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국제
일본은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준비 작업 중단해야
//hljxinwen.dbw.cn  2021-10-21 11:15:03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이 18일 정례 브리핑을 주재했다.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17일 후꾸시마 원전을 시찰한 후 “후꾸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가 매우 중요해 미룰 수 없다.”면서 “일본 정부는 각계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과학적 관점과 투명성을 가지고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의 안전성에 대해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보도에 대한 론평 요구에 “지난 4월 일본 정부가 후꾸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일방적으로 결정한 후에 환태평양 여러 국가 및 일본 자국 국민의 광범위한 질의를 받았고 반발을 샀다. 일본의 이런 결정은 안전한 처리 수단을 철저히 강구하지 않았고 관련 정보를 전면 공개하지도 않았으며 주변국 등 리해관계국과 충분히 협의하지도 않았고 효과적으로 감독하고 검증할 수 있는 조치를 내놓지도 않았다.”면서 “국제사회가 이에 대해 우려와 반대를 표하는 것은 정당하고 합리적이다. 일본은 들은 체 만 체 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조립견 대변인은 이어 “중국은 후꾸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문제는 일본 한 나라의 사사로운 일이 아닌 환태평양 국가 국민의 건강과 세계 해양 생태 환경과 관련되는 중대한 국제 의제라고 여러번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는 이미 일본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한 합리성, 과학성, 결정 데이터의 신뢰성, 원전 오염수 정화 설비의 신뢰성 등에 대해 많은 우려를 제기했다.”면서 “일본은 국제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해 잘못된 결정을 철회하고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준비 작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리해관계국 및 관련 국제기구와 충분히 협의해 합의하기 전까지는 함부로 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연변일보

· 2021년 중일관계 여론조사 결과 발표
· 향수는 손목에 쓱쓱? 흔한 미용 실수
· 올해 중국 알곡 생산량 재차 신기록 창조
· 미국 백악관 어린이 코로나 백신 접종 계획 발표
· 쌓인 피로 날리는 '홈 마사지'… 부위는?
· 허근, “력사를 명기하고 현실을 살펴 미래를 개척해야"
· 빈혈 있는 사람, 밥에 '이것' 넣어 드세요
· 침실에 둔 '이것', 알고보니 뱃살의 주범
· 체육 교원, 사기군의 4개 은행 계좌를 동결해 53만원 손실 만회
· 독감을 예방하려면 제때에 독감 백신을 접종해야!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