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교육국 령도”라고 사칭하면서 주동적으로 악선생의 위챗에 친구신청을 보냈다.
악선생 당사자: “당시 그것을 보고 웃었습니다. 수정을 거친 사진에 허점이 너무 많았던 것입니다.”
악선생은 사기 수법을 단번에 알아보고 계속 상대와 “대화”하는 척하면서 경찰과 련락했다.
진새평 가흥시 공안국 남호구분국 반사기센터의 교도원: “절대 상대에게 이체하거나 입금하지 말며 인증번호를 제공하지 말아야 합니다. 상대가 제공하는 불명의 사이트나 링크도 클릭하지 말아야 하고 상대가 제공하는 큐 알코드도 스캔하지 말아야 합니다.”
악선생은 이체가 잘 되지 않는다며 수차 사기군을 속여 넘기며 사기군에게서 은행 계좌 여러개를 받아냈다.
경찰은 사기군의 4개 은행 계좌를 동결해 6명 피해자의 자금 53만원을 만회할 수 있었다.
피해자 란 녀사는 이 일을 안후 경찰에 협조해 반사기극을 벌이기도 했다.
진새평 가흥공안국 남호구분국 반사기센터 교도원: “란 녀사는 악선생의 방법을 배워 우리를 도와 4개 사건 관련 은행 계좌 이체를 저지시켰습니다. 성공적으로 동결한 불법 금액은 60여만원에 달했습니다.”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