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중국인권상황'백서 발표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세인들이 괄목할만한 인권발전성과를 이룩했으며 세계인권사업발전을 위해 중대한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최근에 '중국의 인권상황' 백서 발표 30주년 좌담회가 베이징에서 열렸다. 좌담회는 백서 발표의 이론적 의미, 중국인권사업발전성과 등에 대해 깊이있게 논의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인권존중과 보장의 위대한 기적을 일구어냈고 중국특색의 인권발전의 길을 성공적으로 개척해 중국인민들에게 실제적인 복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정부에 대한 인민들의 만족도는 장기간 90%이상을 웃돌고 있다며 이는 딴 심보를 품은 사람들이 인권을 빗대고 중국을 먹칠하고 공격하는데 대한 가장 유력한 반격이라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국제인권의무를 실속있게 이행하고 인권교류와 협력을 널리 전개했으며 국제인권관리에 적극 참여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고 인권문명의 다양성을 풍부히 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중국의 지혜와 방안을 기여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세계 인권 진보를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