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8일, 흑룡강성 대러시아농업산업협회가 발표한데 따르면 667톤의 러시아 밀이 흑하항구에 도착했다.
러시아밀이 흑하항구에 도착했다.
광활한 러시아원동지구는 경작지자원이 풍부하다. 2021년 중량그룹은 흑룡강항로의 천연적 수상운수 우세를 리용해 러시아원동지역의 밀을 콘테이너 수상운수를 통해 중국으로 수입함으로써 물류원가를 대폭 낮추었다.
지난 10월 16일, 콘테이너를 수상운수하는 방식으로 667톤의 러시아밀을 블라고베셴스크강 항구에서 중국 흑하항구로 운반하였다. 이로써 러시아원동지구의 밀이 처음으로 국경항구를 통해 수상운수하는 방식으로 중국에 수입되였다.
원동지구는 중국의 새로운 중요한 밀 수입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