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새벽, 우주비행 영웅인 적지강의 고향인 룡강현의 각계 군중들이 적지강의 셋째 누나인 적봉란의 집과 룡강2중, 적지강이 다녔던 소학교 등 8개 장소에 모여 우주선을 발사한 생방송을 시청했다. 그들은 붉은기를 휘날리며 열렬한 박수를 보냈으며 유인우주선 신주 13호가 성공적으로 발사한 것을 경축하였다.
적지강의 큰형과 둘째형 등 친족들이 셋째 누나인 적봉란의 집에서 우주선이 발사 성공된 순간을 함께 시청했다. 적봉란은 " 너무 격동돼요. 조국을 위해 또 다시 우주비행 임무를 수행하는 지강의 가족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